지난 13일(주일)에는 새 학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새 새로운 학년을 맞는 자녀들의 모습을 보며, 한편으론 대견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새학년에 메고 갈 가방을 제단 앞에 드리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이번에도 함께 해 주실 하나님을 다시금 확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