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Dallas, Texas 에서 연합감리교회(UMC) 한인총회가 열렸습니다.


우리 탈라하시교회는 바로 전날 주일에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고, 이어지는 주간(4.19-23)에 담임자가 'Walk to Emmaus Global (Detroit, MI)' 에 참가하는 관계로 총회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재정을 맡고 계신 강난희 권사님의 편지와 함께 한인 총회에 회비를 전달하였습니다.


얼마 후(담임목사가 디트로이트에 머물고 있는 동안에) 이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한인총회 회계를 맡고있는 조희수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이었습니다. 조 목사님은 당신이 회계를 하면서 정말 보람을 느낀 순간이었다며, 이 편지를 교단 발행지인 '섬기는 사람들'에 실어도 좋겠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강 권사님께 묻고,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한인총회(Korean UMC) 웹 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아래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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