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무엘상 9장 1절~2절, 누가복음 3장 1~3절


(삼상 9:1-2, 현대어) [1] 그 당시 베냐민 지파에는 기스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비엘이요, 아비엘의 위로는 스롤과 베고랏과 아비아 등 유명한 선조들이 있었다. 기스는 재산도 많고 존경도 받는 베냐민 지방의 유지였었는데, [2] 그에게는 사울이라는 훌륭한 아들이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의 어떤 젊은이들보다 더 잘생겼고, 키도 뭇사람들보다 어깨 위로는 더 컸다.


(3:1-3, 현대어) 디베료 황제가 다스린 지 15년째 되던 해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살고 있는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다. 그 당시는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있을 때였다. 그리고 대제사장직은 안나스와 가야바가 맡고 있었다. [2] (1절과 같음) [3] 요한은 요단강 부근에 있는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증거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설교하였다.


[설교] 유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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